타이어
공기압은 적당한가, 반들반들하게 닳지는 않았는가를 체크한다.
홈 부분에 이물질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 스페어 타이어와 탈착용 공구도 꼭 점검한다.
퓨즈와 전구
방향지시등, 헤드라이트 등 각종 등이 작동되지 않으면 대개는 퓨즈가 끊어졌거나 전구가 나간 경우이다. 규격에 맞는 퓨즈를 꼭 준비한다.
벨트와 호스
팬벨트의 장력과 손상을 검사한다. 에어컨 벨트와 각종 호스, 라디에이터의 연결된 호스를 점검하고, 팬벨트는 여분을 준비한다.
엔진오일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로 오일을 점검한다. F와 L사이에 있으면 정상, 대개 5000㎞ 주행 후 갈아주는데 필터와 함께 교환한다. 브레이크 오일과 클러치 오일도 함께 점검한다.
냉각수와 와셔액
냉각수나 윈도 와셔액은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이 과열될때 큰 손상을 당할 우려가 있다.
브레이크
브레이크 너무 물렁물렁하지 않은가, 브레이크 페달과 밀판과의 간격은 적절한가를 본다. 주차 브레이크도 확실히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클러치와 핸들
클러치 페달의 이상 유무, 유격 등을 검사하고, 핸들을 좌우로 빨리 움직여 걸림·충격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클락션도 눌러본다.
연료
그날의 운행을 계산해 보충 여부를 결정한다. 늘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더운 여름 낮을 피해 야간운전을 할 땐 주유소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휠얼라인먼트
네바퀴와 핸들은 정상적인 위치에 놓이는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장거리 주행 이전이나 매 1만㎞ 주행 때마다 잡아준다. 그리고 타이어를 갈아끼운 후에는 반드시 정렬상태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