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보마당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 파트너!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자동차 안전

냄새가 난다
오일 타는 냄새가 날 때는 오일 부족이나 배기관에 오일이 묻었는지 확인하고, 고무타는 냄새는 전기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이므로 연기나는 곳은 없나 살핀다. 휘발유 냄새는 연료공급 파이프를 살피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호스 연결부를 점검한다.
소리가 난다
엔진룸에서 나는 소리인 경우 온도계 바늘이 너무 높으면 엔진의 과열로 나는 소리이다. 저속하면서 냉각시킨다. 벨트와 배전기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 벨트의 상태를 확인하고 플러그선을 차례로 점검한다. 점확시기에 맞지 않아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끼익 끼익하는 소리
제동때 나는 소린데 이것은 브레이트 라이닝의 소모와 관계가 있다.
즉 리베트의 머리가 노출되어 드럼에 닿아서 나는 소리이거나 라이닝 표면의 이상구성 때문에 나는 소리다. 라이닝이나 패스를 교환해야 한다.
덜커덩 덜커덩하는 소리
이런 이상음이 발생함과 동시에 몸에 받는 감각적 진동이 따른다. 이것은 쇼크 업소버 고장으로 노면진동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승차감이 나쁜건 당연한 일로 고속으로 달리면서 핸들을 꺽을 때라든지 비포장 도로에서는 더욱 안정성이 없다. 또 머플러(소음배관)의 밴드가 끊어진때도 이런 소리가 난다.
삐걱 삐걱하는 소리
서스펜션의 리프 스프링에 녹이 슬어 나는 소리인데 장마때 많이 나는 이상음이다.
삑삑하는 소리
핸들을 꺽을 때마다 여닫는 소리같은 이상음이 나는 것은 핸들자체의 고장이거나 스티어링 기어 박스의 트러블에서 발생하는 소리이다.
방 방하는 소리
마루밑(하체)에서 들리는 것으로 마치 맷돌가는 소리와도 흡사하다.
이것은 프로펠러 샤프트의 스플라인 고장이거나 유니버셜 조인트의 마모에서 발생하는 소리다.
골 골하는 소리
디퍼런션(데후)쪽에서 이런 소리가 나면 디퍼런션 기어의 톱니바퀴의 맞물림이 불량한 경우
온도계가 극고온이다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 시동은 곧 끄지 않고 그늘에서 서서히 식힌 후 냉각시키고, 냉장호스·라디에이터·팬벨트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오일 압력경고등이 커졌다
운행을 중지하고 시동을 끈후 보충한다. 오일 압력 스위치 배선을 점검한다. 시동을 걸어 로커암으로부터 오일이 순환되는지를 점검한다.
연료 소비가 많다
에어클리너가 점화 계통에 이상이 있다. 연료 계동이나 윤활 계통, 새시계통에 이상이 있거나 운전 방법에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발밑이 이상하다
브레이크 페달이 푹 밟히면 파이프 안에 유압이 새는 것이다. 즉시 차를 세우고 브레이크 오일 유지선을 확인한다.
물웅덩이를 지난 후 브레이크가 밀리면 페달을 여러번 밟아 마찰열로 물기를 없앤다. 기어 변속이 안되면 클러치 케이블을 점검한다. 엑셀레이터 페달이 복원되지 않을 경우는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중립에 넣은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펑크가 났다
차가 기우므로 핸들을 두손으로 꼭 쥐고 감속해서 길 가장자리에 세운다.
기어는 1단, 주차 브레이크를 당기고 비상등을 작동한 후 고장표지판을 100m 후방에 설치하고 타이어를 교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