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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사망사고 밤 10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집중
글쓴이 simutai 작성일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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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사고 원인 대부분은 법규위반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 원인의 대부분은 법규위반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6일 발표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자료에 따르면 2011년 서울 교통사고는 안전운행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가 69.7%(30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호위반 11.7%(51), 중앙선 침범 6.9%(30) 순으로 나타나 법규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전체의 88.3%를 차지했다.

사망사고 차종은 승용차가 49.4%로 가장 많고, 다음이 이륜차 21.8%, 화물차 12.2%, 승합차 10.3% 순으로 집계됐다.

사고유형은 차 대 사람 56.5%(246)로 가장 많았고, 차 대 차 29.7%(129), 차량 단독 13.8%(60)이 뒤를 이었다.

특히 차 대 사람 중에서도 도로 횡단 중에 일어난 사고가 32%(139)를 차지했다.

사망사고는 주로 심야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집중됐다.

도로기능별로는 이면도로(9m미만)에서 교통사망사고가 35.2%로 가장 많았고, 지선도로(9~20m) 33.8%, 간선도로(20m이상) 28.3%로 뒤를 이었다.

 

교통일보 이호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