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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글쓴이 ise9738 작성일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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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차량도 정비를 해야합니다. 봄철 차량관리에 관해 인터넷 자료를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안전운전 합시다. - 엔진 오일 엔진 오일이 4계절용이라면 괜찮지만, 아직도 겨울용 엔진 오일을 쓰고 있다면 계절에 맞는것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교환 방법은 남아 있는 오일을 모두 배출시킨후, 상부 오일 주입구 캡을 열고 주입하면 4~5분내에 오일팬에 들어오게 한다. - 냉각기와 냉각수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보아 새는 곳이 있으면 수리해 주고 부족하면 보충해 준다. 겨울내 넣었던 부동액은 냉각수 동결을 방지해 주는 장점이 있으나, 냉각 효과가 떨어지거나 금속을 부식시키는 단점이 있으므로 기온이 점차 올라가 부동액이 필요치 않게 되면 과감하게 부동액을 빼주고 냉각 계통을 세척한 다음 깨끗한 물로 바꾸어 주도록 한다. - 공기 청정기 에어클리너(공기 청정기)는 시기에 관계없이 봄철이 되면 엘리먼트를 새것으로 갈아 주어야 연료 소모과다, 출력부족, 가스의 과다 방출등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봄철 (3~4월경)이 되면 S (summer)위치로 바꾸어 준다. - 전기 계통(배선 상태, 배터리 상태등)의 점검 겨울철에는 전기소모가 많은 계절이었으므로 봄에 신경써서 손보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전기계통이다. 밧데리 충전상태나 팬벨트의 장력 등을 점검하자. - 타이어의 관리 및 위치 교환 겨울 동안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봄철이 되어 일반 타이어로 바꾸어야 하는데 타이 어의 고른 마모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1년에 한두번 정도 바퀴의 좌우 교환이나 앞뒤 타이어를 대각선으로 바꾸어 달아 준다. 또한,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 상태로 타이어의 공기 압을 낮게 했으나, 봄철에는 노면 상태가 좋아 지므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27~30 PSI 정도 로 맞춰주도록 한다. 보통 타이어의 위치 교환은 5000 km 정도마다 하는 것이 좋다. - 세차 및 하체부분의 손질 겨울철에는 눈길에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염화 칼슘을 뿌리는데, 이것이 차량의 하체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차량 부식의 원인이 되어 쉽게 녹이 생기거나 지저분해진다. 따 라서 증기 세차가 가능한 세차장을 찾아 말끔이 세차해 주고, 차체도 들어올려 보아 조임 부분의 헐거움은 없는지 오일 연료의 누수 상태, 부식 상태등을 세차후에는 왁스칠로 유기 를 내주고, 모처럼 시트 커버를 벗겨내고 작은 구석의 먼지까지도 제거해 준다. 겨울내 사용 했던 용품등을 정리해두고 트렁크는 깨끗이 청소한 후 완전히 말리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