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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택시 경제성 있다'
글쓴이 ise9738 작성일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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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2008.03.22일 기사입니다.>>> -'CNG택시 경제성 있다' -반면 짧은 충전거리와 충전소부족이 문제로 지적돼 CNG택시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짧은 충전거리와 충전소 부족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 같은 내용은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주)엔브이알에 의뢰해 가솔린과 CNG연료 겸용으로 개조한 3대의 개인택시에 대한 시험운행결과이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2월 동안 CNG택시 모니터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PG연료에 보조금지급이 없는 경우 보다 약 47만898원이 절감됐고, 보조금을 고려해도 약 24만1923원이 절약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차 운행결과에서는 각각 31만9583원과 9만5607원이 절감됐으나, 2차에서는 더 늘어났으며 이는 1월의 LPG가격 인상 및 천연가스 연료가격 인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일충전 주행거리는 123km로 월 평균주행거리는 6081km였으며, 연비는 10.12km/㎥였다. 1차 운행결과에서는 일 충전 주행거거리가 약 120km였고, 월 평균 주행거리가 6100km였다. 이같은 충전 주행거리는 개인택시 1일 영업거리가 300?350km가 되는 상황에서 1일 3번을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나타난 것으로, 이의 개선을 위해 충전소 확충과 주행거리 증가를 위한 보조용기 장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주)엔브이알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8월부터 가솔린 차량을 가솔린과 CNG겸용 차량으로 개조해 운행을 시작한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1차자료를, 올 1?2월에 2차 데이터를 산출해 발표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