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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요금인상 재건의(교통신문)
글쓴이 ise9738 작성일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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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일자 교통신문 내용입니다.>> -서울택시조합, 서울시에 택시요금 조정 재건의 -LPG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라 서울택시조합이 서울시에 택시요금 인상을 재차 요청했다. 요금인상이 이뤄진지 3년이 된데다 LPG가격의 상승과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라 원가부담이 커지고 재원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조합은 최근 ‘택시요금 조정 및 LPG 등 추가 인상요인 반영건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서울시 운수물류과에 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05년 6월1일 택시요금이 조정된 이래 3년동안 요금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더구나 내년부터 최저임금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로부터 두 차례 임금협정 요청이 있어 더 이상 임금협상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임금협정을 요청한데 이어 지난달 18일 2차 요청을 했고, 최저임금제는 내년 7월1일부터 생산고에 따른 임금을 제외하고 기본급 등 고정적인 임금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해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재원이 필요하다. 조합은 요금조정건의를 낸 지난해 11월 이후 추가인상된 LPG가격과 카드수수료 원가도 요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요청 세부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이후 지난 3월 현재 LPG가격이 58원 인상된데 이어 카드거래건수 급증에 따라 대당 1일 108원의 추가부담이 생겼다. 서울택시조합은 서울개인택시조합과 공동으로 택시운임관련 용역을 거쳐 지난해 11월 30일 ‘택시운임 및 요금기준과 요율결정 건의’를 낸 바 있다.